CloudClub 7기회고 및 8기 리크루팅 홍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돌아온 클클 8기 리크루팅을 맞아 클라우드 클럽 회고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지난 회고)

2,3,4기 회고

CloudClub 활동 회고 및 정리 (2,3,4기를 마치며..) — 촬리의늘솔길

5,6기 회고

CloudClub 7기 리크루팅 홍보 및 5~6기 회고 — 촬리의늘솔길

 

 

7기는 회장으로 참여했었는데요!

그렇기에 더더욱이 모든 클둥이들과 함께 가까워지는게 저만의 목표였습니다.

 

자 각설하고, 7기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톺아보겠습니다!

 

 

#1. 스터디

cloud-club/rezero-homelab: RE:Zero부터 시작하는 HomeLab 생활

 

GitHub - cloud-club/rezero-homelab: RE:Zero부터 시작하는 HomeLab 생활

RE:Zero부터 시작하는 HomeLab 생활. Contribute to cloud-club/rezero-homelab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번 기수에서 저는 홈랩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기수에 진행한 홈랩과는 다르게, 홈랩에 진심인 두 스터디장님들과 함께 매주 주말마다 대면으로 만나서 

갖가지 지식들을 배우고, 적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기수에서는 linux 로 부팅 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성해보았다면,

이번에는 proxmox 를 이용해서 부팅 및 다중 노드 클러스터화 및 팀별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팀 같은경우.. 각각의 노드를 proxmox 부팅 후 tailscale 을 통해 같은 ip 대역으로 묶고, 클러스터 화 한 뒤에 마크 서버를 띄워서 용도별로 게임서버를 나눠서 접속할 수 있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velocity proxy 이슈..등 일련의 이유로 완벽히 접속하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ㅡ_ㅡ 

 

여튼 스터디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주말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자세한 기록들은 Github 를 참고해주세요 ㅎㅎ 

#2. 네트워킹 활동

앞서 제가 적은 회고들에는 only 스터디에 대한 내용 뿐이었기에

이번에는 클라우드 클럽 내부에서 진행하는 네트워킹 활동에 대해서도 담아볼까 합니다.

사실 클라우드 클럽은 '클라우드&인프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스터디 하고, 네트워킹 하기위한 동아리이기 때문에

네트워킹 활동도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저는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하기위해 열심히 집밖을 나섰습니다.

 

버디)

클라우드 클럽에는 다양한 버디가 있습니다.

저는 이 버디중에 특히나 "다도" 버디 장이였는데요! ㅎㅎ

얌전해지기 위해,, calm 해지고 도파민을 절감하기위해 해당 버디를 만들었습니다.

 

차 페스티벌도 다녀왔답미다 ..^^

그 외적으로도 카공도 번개로 자주 하고, 다양한 클둥이분들과 교류할 수 있었어요.

 

TF )

7기만 활동하는 버디와 다르게, TF는 모든 OB , YB 기수 클둥이들과 함께하는 TF 라는 활동도 존재하는데요!

저는 주로 클라이밍 TF를 자주 나갔었답니다.

클라우드 클럽의 클라이밍 .. 클클클..(?)

#3. 여러 행사

클라우드 클럽은 특정 횟수 이상 공식 행사를 참여 + 스터디를 참여해야만 수료가 가능한 수료제도를 지닌 동아리입니다.

클클의 공식 행사는 다음과 같은 행사들이 있는데요!

 

1. OT

2. 알클신잡

- 현직자 클둥이와 학생 혹은 직무 관련 고민이나 이야기를 하고싶은 클둥이들간의 직무/직업 관련 네트워킹 및 멘토링 행사

3. 클클콘

- 세미나

4. CCND -> 8기에는 다른 행사로 대체됩니다!

- YB&OB 네트워킹 행사

5. 나들이 및 팀빌딩

- 팀빌딩 및 조별 나들이 

6. 수료식

 

 

저는 7기를 진행하면서 가장 유의미했던 행사는 바로 "알클신Job" 이였습니다.

바로 바로 제가 기획하고 추진했기 때문이져!

대충 뿌듯해하는 짤

 

클라우드 클럽을 활동하면서 " 아~ 이런행사.. 있었으면 좋겠는데.." 싶었던 

이런행사.. 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클클의 클라우드&인프라&개발 관련 현직자를 다수 보유하고있다는 인적 리소스라는 장점을 활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이 업계의 현직 OB 클둥이분들이 정말 많이 멘토로 지원해주셔서

클라우드/인프라/SRE/시스템 엔지니어/솔루션 아키텍트/서포트 엔지니어/솔루션 엔지니어/임베디드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AI 엔지니어/백엔드 개발자 등등..

정말 대단하신분들 + 미래가 유망한 클둥이 분들과 함께 행사를 원활히 이끌어갈 수 있었답니다.

또한 멘토 멘티 외에도, 커피챗 테마가 따로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통해 클둥이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다음 기수에 이 행사가 또 열리면 저는 제 직무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ㅎㅎ

( 클클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직무... )

 

정말 참여하고 싶은 행사죠? 클클에 꼭 들어오셔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8기에 열릴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4. 클라우드 클럽 7기 활동 후 느낀점

7기는 앞서 언급했듯이 직접 이끌어 나가는 기수였기 때문에 제게 있어서는 더욱이 특별했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참 열심히 활동해주셨어서, 저는 힘들지도 않았고,,

함께 했던 멤버분들도 좋으신분들 뿐이라서

저는 하루하루가 행복했답니다.

 

예컨대,, 

사람들이 너무 많아 회전률이 높지않은 식당에서 "아 트래픽 너무 몰렸는데 로드밸런싱 해야되겠는데" 하면서 저희끼리 낄낄...대고는 했던 우리만 이해할 수 있는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같은 클라우드,인프라 라는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교류한다는점이 클라우드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인것같습니다.

가끔 슬랙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이분들은 "진짜다.." 라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8기는 활동 멤버로는 참여하지 않는데요, 취업을 하기도 했고 

잠시 쉬어가야 하는 .. 시기가 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원기옥을 모아서 다시 돌아올수도..(?))

물론 다도 TF를 운영할 예정이니, 8기로 함께하시면 TF 에서 얼마든지 저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C'mon .. 

 

#5. 8기 리크루팅

8기부터는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어서 아주 예쁜 홈피에서 리크루팅 및 자세한 클클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몇 직장인 클둥이들의 퇴근후 power 개발 + 피땀눈물이 함께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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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꿀Tip 을 드리자면!

클클은 클라우드를 얼만큼 잘 알고 잘 쓰기보다도, 클라우드에 대한 본인의 충만한 "열정" 을 "공유" 할 줄 아는 사람을 찾고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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