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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리의늘솔길
ausg 7기 면접 후기 본문
아직 결과가 안나온 시점에서..한번 적어보는 아우쓱 면접 후기!
ausg 면접을 준비할 시점에 아무리 찾고 찾아도 안나왔기에,,
도움이 되었음 싶어 한번 올려봅니다.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본인 소개들을 먼저 해주셨고(2:1) 저도 준비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다만 당황했던건 굉장히 스무스하게 소개해주시죠~ 이런느낌이였어서
1분자기소개 해주세요. 형식이라면 준비한걸 뙇! 내놓을 수 있었을텐데
물흐르듯이 진행되니 되려 당황했지만
주절주절 1분정도 잘 말한것같습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인상깊었던질문은
저의 인간적인 면모(?) 를 알고싶다. 평소 친구들사이에서 어떤 사람이고 별명이 무엇이냐.. 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나 동아리 활동에서는 잘 어울리는게 중요할것같기는 한데
이 질문이 과연 무엇을 가져다주고 어떤 평가를 할 수있는 기준점이 되는지는 예측불허했습니다.
나머지 질문은
- 커뮤니티 활동 여부
- 꼭 나누고 싶은 것이나 공부하고 발표하고 싶은것이 있는지
- 활동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 많은 활동했다고 써둠)
- 자소서 기반 질문 - ~~활동을 하며 갈등은 없었는지 -> (아 근데 살짝 동문서답 한것같아 아쉽..)
- 아우쓱콘에서 인상깊었던 점이나 세션이 있는지 (아우쓱콘 갔었어서 적어뒀습니다.)
- 궁금한점 있는지
- 말고 더 물어봐주셨는데 기억이안나요..
정도 물어봐주시고 아우쓱 활동 일정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냥 정말로 저에 대해 궁금한점을 물어봐주신 거 같았습니다.
기술적인 질문도 혹시몰라 준비해갔는데 물어봐주시지는 않으셨고 ( 다행히..(?))
면접 전에는 다소 떨었는데 막상 면접끝나고나니까
재밌다는 기억만 남은것같았습니다.
대화하듯 편안한 면접의 주의할점은
너무 편안해서 찐 대화만 하고 올수도있다.. 일것같습니다.
어쨌든 아우쓱..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도 정말 알차고 재미있을것만같아서..
그저 부럽구여..(실제로 부럽다고 말해버린 1인)
아우쓱에 떨어지더라도 다른 활동을 하면서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여전히 클라우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정상에서 만나요 >_<
(요새 밀고있는말)
이렇게 글을 적고난뒤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합격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나 외에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 분들이 많이 지원한걸로 알고있는데...
나의 어떠한 점이 그들의 심금(?) 을 울렸을지 부담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바라본다면
염원하던 일중에 하나를 이루어냈으니
미래의 나는 지금의 이 일을 통해
더 멋진 발전을 일구어 낼 수 있으리라 믿고
앞으로 화이팅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습니다!
ausg 활동 일지/후기는 추후 같은 카테고리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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