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
끄적끄적
2023년을 되돌아보겠습니다. 저의 기준에서 큼지막했던,, 일들을 적어볼게요단순 나열(너 T야? 싶은 사실주의 일기)일 수 있습니다. 저의 2023년은 뭔가 정신없이 쏜쌀같이 지나갔어요4학년이라서 후회없이 보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작년보다 더 발전하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과연 그랬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언젠가는 될 수 있겠죠? ...ㅎ... 2023의 저는 굉장히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여러 이유로..) 일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매번 저는 이제 재밌기만 하는 사람일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서로의 의견 차이에서 오는 갈등 상황을 직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저도 사람인지라,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